작품 소개
마피아공 개아가공 또라이공 동정공 지랄수 또라이수 강수 #능력수 #배틀연애 똥차였던 남자친구가 죽었다. 아싸! 축하 파티의 연속, 연속, 연속이었다! 그 새끼가 나에게 핵무기 발사 코드를 남겼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그 후로 마피아와 CIA, SVR 놈들이 들러붙는 위험천만 라이프가 시작됐다. 아니, 사람 말 좀 들으라고. 그게 어디 있는지 나도 모른다고, 이 개새끼들아! 잠깐, 그, 그거 내 ‘거기’에 있나. 〈본문 발췌〉 “호르헤, 저 진짜 아는 거 없어요. 제발 살려 주세요. 진짜로. 차르 봄바니 뭐니, 아는 거 진짜 하나도 없어요. 그쪽이 동결시켜 버린 제 통장에 걸고 맹세해요. 혹시라도 제가 아는 것 중에서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면 다 불게요. 그런데 진짜 몰라요. 러시아 새끼들도 심문하다가 포기했다고요. 저랑 핵무기와는 아무 연관도 없어요. 씨발, 저랑 마르쿠스 사이 망한 거 아시잖아요. 생각해 보니 존나 열받네? 내가 뭘 알겠어? 이거 씨발, 그 새끼가 다 저 엿 먹이려고 한 거니까요. 차라리 죽은 마르쿠스를 되살려서 물어보든가! 차라리 샤먼이라도 불러! 그 돌팔이 사기꾼 새끼들이라도 불러서 내가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보이라고요.” “류리크, 진정하세요.” “아니 씨발, 진정하게 생겼어? 러시아 씨발 놈은 닥쳐 봐, 미국 새끼들한테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그다음에는 너다, 이 개새끼야. 내가 범죄를 안 저질렀다고 증명해야 해? 너희들이 나한테 차르 봄바인지 개뼈다귀인지 있다는 걸 증명해야지, 내가 씨발, 이걸 안 가지고 있다는 걸 내가 어떻게 증명해?” “류리크….” “내 이름 작작 불러. 네 생각에는 이게 말이 되냐? 그리고 부서진 집 물어내, 썅놈의 새끼들아! 돈도 없는데 서럽게 할래? 씨발, 남 통장은 왜 묶어 놓고 지랄이야? 존나 씨발 뼈 빠지게 일했는데 빈털터리 됐잖아. 내가 댁 카지노에 대체 존나 돈 써 줬는데 그거면 충분했지, 씨발. 아니 마르코 그 개새끼는 죽어도 쌌잖아. 의뢰주 찾아가서 다 죽였다며.” 이쯤 와서는 숨이 차서 더 말하기 힘들었다. 억울한 게 너무 많았다. 마르쿠스가 죽기 3개월 전부터 우리는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그쯤 연락이 없으면 이별한 사이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었다. 그런데 그놈이 나한테 줬다고 추정되는 물건 때문에 전 재산으로도 모자라 목숨도 날아가게 생겼다. 눈물이 핑 돌았다. 내가 숨을 몰아쉬자, 호르헤가 어이없어하며 물었다. 여기 모여든 사람들 대부분이 호르헤와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내가 웃겨? 우습냐? 그럼 웃어라. “봐 달라는 건가, 죽여 달라는 건가?” “아, 그게….” 그제야 지금 상황이 떠올랐다. “봐, 봐 달라고요. 근데 씨발 너희들이 안 봐주면 어쩔 건데?”
작품 정보
〈차르 봄바 1권 [BL]〉은 잉걸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비욘드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93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