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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소년을 위하여 외전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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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높은 곳에서 빛나는 국민 첫사랑이자 천만 배우 윤태오. 그는 한유채가 처음으로 가져 본 ‘내 편’이고 첫사랑이었다. “태오 형, 좋아해요.” “너 지금은 이게 세상 전부 같아도…… 스무 살쯤 되면 나 같은 건 기억에도 안 남아 있을걸.” 태오는 한여름 햇살 같은 소년에게 장담했다. 하지만 4년이 지나 소년이 어른이 되어도, 누구도 모르던 듣보에서 탑 아이돌이 되어도, 유채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형은 나한테 전 세계란 말이에요.” “기왕이면 꿈이 커야지. 내가 네 우주 해 줄게.” 그리고 유채의 첫사랑은 이루어졌다. 태오와 같은 드라마의 주연과 조연으로까지 나란히 섰다. 행복했다. “……너는 왜 나를 네 발목 잡고 늘어지는 벌레 같은 놈으로 만들어?” 재해처럼 들이닥친 사고가 브레이크 없이 둘을 휩쓸어 버리기 전까지는. “미안해. 내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윤태오는 죽었다. 마지막 힘을 다해 소원을 빌면서.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나 모르겠어? 유채야, 나 돌아왔어.” “살았으면 됐지, 축하라도 해 줘?” 자신의 애인과 가장 사이가 나쁜, 같은 그룹의 멤버 신우주로.

작품 정보

〈잃어버린 소년을 위하여 외전 [BL]〉은 홍아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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