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동양풍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금단의관계 인외존재 하드코어 양성구유 #산란 능욕공 집착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세자수 #승려수 #상처수 #임신수 극양인이었으나 하루아침에 극음인으로 재발현해 버린 예진국의 세자, 도하. 결국 세자 위를 내려놓은 그는 북쪽 끝 죽음의 땅, 절리로 향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승려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를 드리던 도하 앞에, 몇 년간 계속되는 가뭄을 해결할 비를 내려 주겠다는 이가 나타나는데……. “한데 부처께선 저하의 기도에 쉬이 응해 주시지 않는 것 같으니 제가 비를 내려 드릴까 합니다만.” “자네가 어찌 비를 내려 줄 수 있단 말인가? 무슨 비책이라도 있는가?” “있다마다요. 그런데 저하. 제가 저하를 위해 비를 내려 드린다면 저하께선 저를 위해, 무얼 해 주실 생각이십니까?” * 빛 한 점 없는 칠흑 같은 밤바다에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소리가 매섭게 울려 퍼졌다. 깎아지른 가파른 절벽을 따라 올라가면 벼랑 끝에 딸린 작은 암자가 하나 나왔다. 어쩐지 스산함이 감도는 작은 암자 안쪽에서는 불그스름한 빛 한 줄기가 은은히 새어 나왔다. 야릇한 색음과 함께. “아! 아아! 하흐읏…… 으응…… 읏.” 암자의 안쪽, 작은 불당에는 커다란 부처가 앉아 있었다. 자비로운 미소를 띤 부처 앞에는 부처를 공양하는 음식들이 일렬로 가지런히 놓여 있었으며 부처와 멀지 않은 곳에 놓인 서안 위에는 짧은 머리를 한 승려가 승복 저고리를 어깨에 아스라이 걸친 채 부처님을 향해 고개를 쳐들고 “하아…… 흐읏…….” 하는 신음을 흘려 대고 있었다. 새하얗게 고운 얼굴이 달떠 붉은 입술을 벌리고 눈을 감은 채 흘려 대는 야릇한 정사음은 퍽 색정적이었다. 스님의 뒤에는 장신의 사내가 옥색의 아름다운 도포를 풀어 헤친 채 스님의 하얀 가슴에 팔을 둘러 꽉 끌어안고 아래만을 스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이무기와 스님》
작품 정보
〈이무기와 스님〉은 히아신스동화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3년 4월 14일이다.2026년 10월 22일 기준 연재 회차는 원스토리 11화, 봄툰 4화(10월 17일)다.
완결일은 원스토리 2023년 6월 2일, 봄툰 2023년 4월 1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0, 997이었다.
평점은 원스토리 4.5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