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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망해가는 동물 프로그램을 맡아 살려놓은 지도 벌써 2년. 그런 자식 같은 프로그램을, 국회위원 엄마를 등에 업은 전남친 개자식에게 뺏겼다. 그렇게 좌천당하듯 떠맡은 소소한 시청률의 휴먼 다큐 프로그램의 첫 촬영날. 재수가 없으려면 그냥 길을 걷다가도 자전거에 부딪힌다 했는가. 해원은 낡은 자전거와 부딪혀 피를 철철 흘리는 재수 만발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런데, 아까 나랑 부딪힌 사람이 이 사람이라고? 인생은 알 수 없다. “병원 같이 가보시죠.” 촬영장에서 마주한 친절하고, 예의 바르고, 잘생긴 남자가 자전거 주인인 것도, 그리고 내 전남친 이야기에 함께 화내며 플러팅 하는 것도 해원은 예측할 수 없었으니까. “내가 원래 잘생긴 놈들을 싫어해.” “그 X도 잘생겼나 봐요?” “이모가 그랬는데. 얼굴은 3개월, 몸매는 3년, 성격은 평생!” “어때요? 나도 3개월 밖에 안 갈 것 같아요?” “음……. 이 정도 얼굴이면 3년은 가지 않을까?” “그럼 만나볼래요?” “뭐?” “이 얼굴이 질릴 때까지.” 근데, 그 잘생긴 얼굴을 들이대면, 아무래도 빠질 수밖에 없잖아!

작품 정보

〈아무래도 빠진 것 같습니다〉는 최양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몽블랑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64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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