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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본 작품에는 선정적인 단어가 사용됩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은우는 어플을 통해 마음에 드는 사람과 설레는 오프 만남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온 사람의 정체는 평소 약지에 반지를 끼고 다니는 은우네 팀장, 현성이었다. 임자 있는 사람이자 직속 상사가 나왔다는 것에 실망한 은우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팀장과 거리를 두려 하지만, 현성은 은우의 냉랭한 태도에도 지옥 같은 플러팅을 멈추지 않는다. 게다가 이제껏 연애에 관심이 없어 깨닫지 못했을 뿐, 은우는 얼빠였고 팀장은 인성만 문제 있을 뿐 심각하게 잘생겼는데……. “은우 씨.” “예.” 업무로 부르는 것마저 피할 수는 없었으니 은우는 아무 일도 없는 척 현성에게 걸어갔다. “화요일까지 보고서 올리세요.” “알겠습니다.” 그가 건네준 서류 사이에는 이질적인 종이 한 장이 쓸데없는 존재감을 내뿜었다. 「양식 제 10호 혼인 신고서」 인적 사항을 적는 한쪽 칸이 빼곡하게 차 있었다. 현성의 이름으로 서명까지 마친 혼인 신고서를 본 은우는 현성을 돌아봤다. 그는 기대에 찬 얼굴로 은우를 바라봤다. 종이는 자세히 볼 필요도 없었다. 은우는 사무실의 구석에 있는 문서파쇄기에 혼인 신고서를 넣었다. 풀이 죽은 현성을 보고 영혼 없는 미소를 보여 준 은우는 자리로 돌아왔다.

작품 정보

〈섹스큐즈미(Sexcuse me?) [BL]〉은 생강청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릿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74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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