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완결
로맨스

배드, 쏘 배드(BAD, SO BAD) 외전

리뷰 쓰기
연재처

작품 소개

※이 작품은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강압적인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안은 제 감정에 솔직하게 살기로 한 이후부터 조금도 참은 적이 없었다. 제 인내심은 999번째 삶까지가 한계였다. “내가 지금 그쪽과 하고 싶다고 말하면 미친 거겠죠?” 금발과 벽안의 남자는 신의 사랑을 받아 태어난 존재처럼 보일 만큼 아름다웠다. 콧날은 날렵하고 높았으며 눈썹부터 입술까지 흠잡을 구석 없이 단정하고 고결해 보였다. 특히 굳게 닫힌 입매가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어, 금욕적인 성직자를 보는 듯도 했다. 정말 한번 자보고 싶네. “눈으로는 이미 뒹굴고 있네.” 니콜라이는 픽 조소를 터트렸다. 죽음을 앞두고 플러팅을 하는 여자라니. 그도 제정신이 아닌 채로 살고 있지만, 이 여자는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얼마나 망가져 있을까.” 담배 연기를 내뱉으며 자조적인 물음을 던진 니콜라이가 쓰게 웃었다. 이번에도 날 얼마나 망치려고 이러실까. 니콜라이가 눈을 가늘게 뜨고 서늘하게 웃었다. “미국에서 총질하는 것보다 누구 정신상태부터 뜯어고치는 게 시급해서.” “하하.” 자신을 뚫어지게 보는 니콜라이를 직시하며 채안이 소리 내 웃었다. 그 누구를 따로 말해주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입술이 유연하게 움직였다. “날 어떻게 고쳐줄 거야?” 일단 긴장부터 풀어. 푸른 눈동자에 흡족함이 깃들었다.

작품 정보

〈배드, 쏘 배드(BAD, SO BAD) 외전〉은 금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틴케이스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