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무뚝뚝한 이혼남, 동료들의 유혹과 경쟁심에 하루하루 지쳐가던 의사 여준. 자주 드나들던 BAR도 흥미를 잃어갈 때쯤 죽은 첫사랑의 쌍둥이 동생을 만난다. 차콜, 그의 이름은 차콜이었다. 우주비행사였던 형을 대신해 우주비행을 하기 전, 여준을 찾아온 차콜. 여준의 마음 속 죽어 있던 세포가, 그리움에 대한 내 사랑이 다시 살아날 것만 같았다. 내가 차콜을 아무 생각 없이 껴안아 버린 것처럼, 차콜의 손을 모르게 잡아 버린 것처럼, 하지만 여준에게 드리워진 알 수 없는 괴로움과 두려움. 그것은 차콜이 그의 형처럼 자신을 언제, 어떻게 떠날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지금을 가두고 싶다. 지금을 간직하고 싶다. * 무슨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죽 늘어선 별들이 있었어. 그 별들의 이름 따위는 몰라. 어떤 이름을 붙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이름이 붙여질지. 내가 널 따라가면 그 별에 무리 지어 살 수 있을까?
작품 정보
〈Halley, 나성에 가면[BL]〉은 nacht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Lme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8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