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인물 및 기관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근현대 쌍방구원 힐링스릴러 #노란장판 전직조폭공 도축업자공 아저씨공 헤테로공 사랑꾼공 도망공 상처공 #흑화공 미인수 명랑수 해맑수 살인자수 집착광수 계략수 연기수 #후회수 <<인생이 거지 같은 두 남자가 만났다.>>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자 강원도로 내려온 권백호. 천천히 소멸해 가는 작은 어촌 마을에서 그는 신비한 파란 눈을 가진 남자, 해율과 만난다. “너, 뭐 하는 애니. 대체.” “저는 그냥 구멍가게 총각이에요.” 구해율. 백호에게 무수한 의문을 안겨 주는 동시에 모든 의문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남자. 만지고 싶게 만드는 냄새를 풍기고, 동면에 들어간 과거 젊은 날의 짐승을 다시 깨우는 아이. 그리하여…… 백호에겐 좀 해로운 남자애였는데. “아저씨 여기 계시면…… 제가 맨날 맛난 밥상 차려 드릴 수 있는데.”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율은 한없이 곰살맞게 군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로 돌아갈 준비를 마친 백호 앞에 거대한 해무가 몰려든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해무는 곧 마을 전체를 덮치는데……. 보통의 입맞춤, 평범한 입맞춤. 그보다 더 한 수 아래인 애들 장난 같은 뽀뽀. 이런 건 대체 언제 해 봤는지 기억도 안 나는 권백호와 달리 지금 구해율은 가슴이 콩닥거리고 얼굴은 다 빨개져 화끈거릴 지경이었다. 어떡해요, 아저씨?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해요. 나를 밀쳐 내야죠. 더럽다고 윽박질러야 맞잖아요. 아저씨가 이러니까……. 나는 더 확신이 생겨요. 아저씨를 놓치지 말아야겠단 확신이. 해율은 남자에게 기습 뽀뽀를 당하는데도 자신을 밀어내지 않는 백호가 우스웠다. 나잇살 먹은 그 속이 너무 훤해서 웃음이 다 나왔다. 그 웃음을 간신히 참느라 제법 애를 먹었다. 눈을 감은 해율의 속눈썹이 떨리는 이유도 다 이 때문이었다. 아저씨, 아무 데도 가지 마요. 나랑 있어요. 구해율에게 권백호라는 남자는, 절대 놓칠 수 없는 흰 나비였다. <키워드> 현대물, 추리/스릴러, 동거/배우자, 애증,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츤데레공, 사랑꾼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유혹수, 계략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후회수, 구원, 복수, 단행본,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작품 정보
〈해무(海霧)〉는 볼트너트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리디·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와이엠북스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4년 7월 25일, 미스터블루 2025년 7월 3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7월 25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09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7월 25일, 미스터블루 2025년 7월 3일, 봄툰 2025년 1월 23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22였다.
평점은 리디 4.6점(1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