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2년 전, 약혼자와 파혼하며 각인이 깨진 찬희는 극소수의 알파에게나 발현한다는 페로몬 장애를 얻게 된다. 그 누구의 페로몬도 흔쾌히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 하루하루 괴로움을 견뎌 내며 혈청으로 간신히 버티던 찬희는 저와 같은 임상 시험자, 수현을 마주친다. “차수현 씨를 사고 싶습니다.” “뭐라고요? 그쪽 눈에는 내가 지금 돈 받고 몸이나 파는 사람 같아요?” 유일하게 상성이 맞는 페로몬을 가진 수현은 무례한 찬희의 제안에 불쾌해하지만 궁지에 몰린 상황 속, 어쩔 수 없이 찬희를 찾게 된다. [갑과 을은 1일 1회 이상 페로몬 교환 목적의 신체 접촉을 이행, 러트 사이클 또는 히트 사이클 기간에 관계를 요구할 수 있으며 상호 간의 모든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 이 모든 게 찬희의 계획이었다는 건 상상도 못한 채, 수현이 받아 든 건 복잡한 조항으로 가득한 결혼 계약서였다. “원하는 게 있으면 내게 제시해서 그만큼 얻어 가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수현 씨가 가져갈 게 많아지겠죠.” “…….” “우리는 그런 관계입니다.”
작품 정보
〈크러쉬 온 (Crush On) [BL]〉은 체다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글로번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4 늘어 누적 1.1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