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가이드물 자낮공 찌통공 수한정호구공 수에게크게잘못했공 반전있공 정신연령이어리수 #빙의당했던것같수 #공한정얼빠수 #기억없수 #반전있수 기억 상실이 아니라, 8년 동안 다른 놈이 좋을 대로 내 몸을 써먹은 건가? 수능을 마치고 돌아와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8년이 지나있었다. 이해우는 심지어 단순한 기억상실이 아닌, 8년 간 ‘강수혁’이라는 인물이 해우의 몸에 빙의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해우와 계약한 에스퍼는 3명이나 되지만, 제가 가이드로 발현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해우는 가이딩 방법조차 알아낼 수가 없다. 너무나 다른 사람이 된 해우를 주변 사람들이 의아하게 여기는 것도 당연지사. 담당 에스퍼 선우현은 이해우의 잃어버린 기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듯하지만, 비밀스러운 태도로 일관할 뿐이다. 잃어버린 기억을 되짚어 보기로 결심한 해우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다니며 선우현과 ‘강수혁’의 관계, 그들 사이에 있었던 사건의 정체를 파헤치게 된다. 허나, 사건을 파고들수록 점점 의미심장한 사실만을 발견하게 되는데… 현대물 SF/미래물 ㅇㅇ버스 첫사랑 애증 계약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귀염공 #호구공 #헌신공 #집착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호구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얼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복수 #질투 #오해/착각 #사내연애 #정치/사회/재벌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미리보기] 조심조심 노트를 꺼내 펼치자 첫 장에 급하게 흘려 적은 듯한 내 이름이 적혀 있었다. 일단 내 건 맞는 것 같으니 읽어 봐도 되겠다! 솔직히 크게 기대가 되는 건 아닌데, 정말 일기라면 가이딩 꿀팁 적어 놨으면 좋겠다. 우현 형이 교과서에도 수록될 만한 사람이랬으니까, 그 가이드인 내 일기장도 연구 가치가 있다고 판명 날지도 모른다. 잔뜩 폼 잡고 쓴 일기면 진짜 웃기겠다. 책상에 놓인 펜을 하나 집어 들었다. 댓글 달면서 읽어야지! 『대체 망할 가이드와 에스퍼는 뭔지 모르겠다. 접촉 좀 한다고 한 사람의 상태가 즉각적으로 양호해진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 …이거 누구 일기지? 혹시 표지가 독특하게 나온 소설책이 아닌가 해서 다시 살펴봤지만 안네의 일기나 난중일기 같은 출판된 일기는 아닌 듯싶었다. 그렇다면 이건 누구 일기지? 역시 소설 아닐까? 어떻게 가이드와 에스퍼를 모르지? 한국인이 세종대왕을 모르는 급인데. 무슨 판타지 소설인가? 심호흡하고 다시 펼쳐 봤다. 미래의 내 취미가 일기장에 소설 쓰기였을 수도 있잖아. 『내 이름은 강수혁이다. 잊어버리기 전에 적어 둔다. 내 원래 몸은 어떻게 된 거지?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혹시, 아주 혹시나지만 설마…. 『엄마랑 아빠 보고 싶다. 우리 뽀삐도. 돌아가고 싶은데, 이 몸 주인이 내 몸에 들어갔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 쪽이 손해인데 거스름돈 한 푼 안 준다. 산재 처리 가능한가? 그럼 누가 지불하는 거지?』 기억 상실이 아니라, 8년 동안 다른 놈이 좋을 대로 내 몸을 써먹은 건가? 황급히 일기장을 맨 뒷장으로 넘겼다. 대체 남의 몸으로 뭘 하다가 혼자 사라진 거야?! 만약 가이딩 능력이 온전히 내 것이 아니라 이 강수혁의 것이라면 나는 진짜 난데없이 이직 준비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 나 다른 직업 경력 있을까? 없겠지? 있어도 내 기억에 없는데 어떡하지! 나 뭐 해 먹고 살아?! 『고마워, 이해우.』 이 시발놈아, 내 몸으로 뭘 한 거야!

작품 정보

〈최후진술 1~3권 [BL]〉은 혜리솔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BLYNUE 블리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575였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