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신의 오해로 이세계에 소환당한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이현. “망할 무능력자 같으니……. 훌쩍, 종마보다 쓸모없는 놈…….” 전장을 휩쓰는 대장군을 고대했던 신에게는 취급이 박하고, “아까 한 말 못 들었어? 너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줄 포인트도 없댔잖아. 여기 있으면 너랑 나랑 사이좋게 죽는 거야.” 찢어지게 가난한 신 덕분에 도로 돌아갈 방법도 마땅치가 않다.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한 가지. “저기, 들어 봐. 내 정식 신명이 ‘애욕의 신’이걸랑?” 신의 사도가 되어 직접 애욕을 받아 오는 것뿐이다. “괜찮아. 네가 애욕을 못 느껴도 딱히 지장은 없어. 어떤 식으로든 너를 향한 애욕을 받아 내기만 하면 되는 일이니까.” 필사적인 신의 호소에 이현은 끝내 한숨을 내쉬었다. “……많이는 못 벌 겁니다.”
작품 정보
〈오 마이 로드(Oh my lord) [외전][BL]〉은 Nak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즈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