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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가난과 빚더미에 시달리는 사디스트 도유인. 그녀는 집에서 SM 플레이를 하다가 방문을 부숴버리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두 살이나 어린 집주인 남자에게 SM도구를 들켜버리기까지. “사람도 때리고, 문도 부수고, 남자 좆도 밟아보고. 재밌으셨겠어요.” “그거 이리 내놔요!” 펨돔으로서 참을 수 없이 치욕스러운 순간. 느른한 육식동물처럼 위압적인 자태의 집주인, 강차겸이 한 가지 제안을 해왔다. “도유인 씨, 이건 어때요? 이 휩으로 저한테 10대만 맞아 주시면, 문은 제 돈으로 깔끔하게 고쳐드리죠.” “…….” “변상할 돈 50만 원, 없으시잖아요.” 스스로도 미쳤다고 생각했다. 이래선 안 된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돈이 없었다. 결국 도유인은 강차겸에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세련된 레더우드향. 무감한 듯 여유로운 이목구비. 차겸은 매맞은 유인을 쓰다듬으며 사뭇 진지하게 일렀다. “난 서른이 되기 전에 예쁘고 참한 마조 아내를 만나는 게 꿈이에요. 서른이 되면 전재산 100억을 내 마조 아내에게 상속하고 자살할 거거든요.” “네에?” “유인 씨는 탐나지 않아요? 내 100억.” [본문 중에서] “누나가 돔 성향을 포기할 수 없다면, 내가 포기하는 건 어떨까?” “……그게 무슨 소리야, 읏!” “내가 누나 노예 한다고. 누나가 내 주인님 해.” 차겸은 짐짓 애타게 눈매를 내리고는, 뻗은 엄지로 그녀의 입술을 지그시 눌렀다. 저항 없이 눌린 도톰한 입술 위로 차겸의 체향이 향긋하게 차올랐다. 그가 침을 삼켰다. 목울대가 울렁이며 어두운 말이 희미하게 흘러나왔다. “내가 누나한테 몇 대 맞으면, 누나를 따먹을 수 있을까?”

작품 정보

〈사디스트 괴롭히기〉는 흑진주7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글로우다.

평점은 리디 4.9점(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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