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완결
BL

블루 레몬에이드 [외전][BL]

리뷰 쓰기
연재처

작품 소개

첫째도 교칙, 둘째도 교칙. 권정우는 선도부장으로서 3학년이 된 첫날에도 교문 앞에 섰다. 그런 정우 앞에 그가 나타났다. 넥타이도, 가슴팍에 있어야 할 명찰도 없다. 구겨진 셔츠는 단추를 잠그지 않아 안에 입은 티가 고스란히 보였고, 염색한 머리에 교내에서는 착용할 수 없는 피어싱까지 반짝이고 있었다. “학년, 반, 번호, 이름.” “와, 겁나 잘생겼네. 네 번호 주면 내가 연락할게. 문지한, 내 이름.” 공포 영화를 볼 때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던 정우였는데. “우리 둘이 짝이야. 좋다, 그치?” 이런 양아치와 같은 반에 짝이라니. 첫날부터 의도치 않게 미친놈과 엮이게 된 정우는 앞으로의 1년이 걱정됐다. “문지한, 저 형 21살이잖아.” “그 형이 너 좋아하는 거 아니야?” 누가 알았을까. 그 만남으로 인해 인생이 이렇게 꼬일 줄. “정우야, 너는 대학 어디로 갈 거야?” “한국대학교요.” “말도 안 돼. 같은 대학 못 가면 우리 CC도 못 할 거 아냐.” “…설마 진심은 아니죠?” 사귀지도 않는데 CC를 운운하던 지한은 꽤 진지하게 말했다. [한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최종 합격을 축하합니다.] “난 너한테 진심 아니었던 적 없어.” 이 끈질긴 인연은 지한의 노력 97%와 정우의 관심 1%, 조련 1%, 애정 1%로 이어진다.

작품 정보

〈블루 레몬에이드 [외전][BL]〉은 슈가츄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킨블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