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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로맨스판타지

민들레가 흩날리는 종착지 [GL][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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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풍요로운 땅 ‘옥토버’. 누군가에겐 목적지가 되고, 누군가에겐 종착지가 된 곳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야기. 멸망한 세상에서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목적지 옥토버로 향해 간다. - 사람의 흔적을 통째로 사라지게 만드는 민들레 병으로 세상은 종말을 맞이했다. 하지만 단델리온은 끊임없이 노래하였다. 단 한 명의 관객 클로에를 위해. 클로에는 단델리온의 노래로 희망을 가졌다. 자신 같은 인간도 구원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클로에는 음악가들의 선망의 장소 ‘파라다이스 가든’에 단델리온을 위한 무대를 만든다. 인류가 멸망한 세상의 무대에 선 단델리온은 마치 세이렌처럼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다. ‘지금, 이 순간이 종말 후가 아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할 수만 있다면 클로에는 이 공간을 수많은 관객으로 채워주고 싶었다. 단델리온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많은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이 매혹적인 세이렌을 봐달라고, 세이렌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고.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고 싶었고 화려한 무대에 서게 해주고 싶었다. 분명 많은 이들이 단델리온의 노래에 반할 거니까-. ‘난 역시 단델리온에게 홀렸음이 틀림없다.’ ‘이 아름다운 세이렌에게 끊임없이 홀려버렸다. 세이렌의 노래를 들은 뱃사람처럼. 저주 따윈 아무래도 상관없다. 이 목소리를 들을 수만 있다면.’ “나의 세이렌.” 종말의 절망감 속에서 감정은 더욱 단단해져만 간다. 두 사람은 소원하던 종착지에 다다를 수 있을까.

작품 정보

〈민들레가 흩날리는 종착지 [GL][외전]〉은 청금석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그래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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