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부모의 빚과 가난밖에 모르고 살아가던 윤서. 그의 인생은 한 전학생을 만나며 달라진다. 이름은 권차현. 온갖 좋지 않은 소문을 구름같이 몰고 다니는 녀석이다. 하여 윤서는 그와 거리를 두려 했지만……. “같이 점심 먹자.” 왜인지 윤서에게만은 불편할 정도로 다정한 그였다. 심지어 밥 먹을 친구가 없다는 말에 홀랑 넘어가 윤서는 그와 간질간질한 사랑을 시작한다. “형은 아무 걱정 하지 마. 무슨 일이 있어도 형만큼은 내가 행복하게 해 줄게.” 하나 달콤한 시간은 잠시뿐. 차현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과 별개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던 윤서는, 시리디시린 겨울에 차현의 앞에서 감쪽같이 사라지고야 만다. [잘 지내.] 그 한마디를 남기고서. 그리고 10년. 그 오랜 시간이 지나 윤서는 재회한다. 자신을 증오하는 권차현과……. “내 이름 부르지 마. 역겨우니까.” 10년 전에는 넘기지 못했던 계절, 이번엔 그와 함께 넘길 수 있을까.
작품 정보
〈넘기지 못한 계절 외전 [BL]〉은 소노율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온핸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