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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자국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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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키 X나 작다. 초딩 아니야. 처음 봤을 때, 짓궂은 장난에도 귀가 시뻘게진 채로 서 있기만 하던 작디작은 호연. 원석은 그 모습에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어느 순간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집에 같이 가자. 호연아.” 고1 때, 그리고 고3 때 또 한 번 같은 반이 된 호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만, 원석을 무서운 존재로 느껴왔던 호연은 자꾸만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가 낯설고 불편하기만 하다. 하지만 되레 그가 상처받진 않을까 거절도 하지 못한 채 매일 하굣길을 동행하게 되는데. 어느덧 조금은 가까워진 두 사람. “내가 아직도 무서워?” 원석의 단호한 질문에 혼란스럽기만 한 호연은 끝내 답하지 못하고, 화가 나 돌아선 그 모습에 잔뜩 후회만 밀려온다. 며칠 후 자신의 집 앞에 앉아 있는 낯익은 인영에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여긴 어쩐 일이야?” “너 보고 싶어서.” 그를 향한 마음이 아직은 조심스러운 호연과 그런 호연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려는 원석. 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속에 온전히 스며들 수 있을까.

작품 정보

〈고양이 발자국 [BL]〉은 혜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뮤즈앤북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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