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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폭력적이고 반복적인 강제 성행위, 강제적 관계, 수치심을 유발하는 묘사 및 수간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조선 팔도의 호랑이들이 줄줄이 죽어 나가던, 그야말로 피바람이 몰아치던 시대. 악명 높은 착호갑사의 막내아들 ‘김가도’. 호랑이에게 가족을 잃은 아비의 광기 어린 야욕에 떠밀려 붓 대신 피 묻은 칼을 쥔 그는, 마지막 출사로 나선 지리산에서 거대한 절망과 맞닥뜨린다. 사람의 말을 온전히 내뱉는 지리산의 왕, 산군(山君)이었다. “네놈, 참으로 잘생겼구나. 네 몸을 내게 내어주면 아비는 살려주겠다.” 그날 이후, 사람의 탈을 쓴 산군은 밤마다 가도를 찾아와 그의 육신과 정신을 무자비하게 헤집기 시작한다. “커다란 사내의 몸도 벗겨 놓고 보니, 제법 곱기까지 하구나.” “부디 천천히 부서지거라. 가도….” 밤마다 흉포한 욕정으로 가도를 무너뜨리는 호랑이 산군과, 핏줄인 아들조차 가문을 세우기 위한 도구로 취급하며 폭력을 일삼는 아비 득문. 빠져나갈 곳 없는 지옥 같은 두 포식자 사이에서 처절하게 짓밟히며, 가도의 속심은 점차 위태롭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작품 정보

〈개호주〉는 호랑가시나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뮤즈앤북스다.

평점은 리디 4.8점(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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