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객손 : 밤의 환의(換衣)> “흥미가 있으신 겝니까? 남색에.” 조선 최고의 권력가인 김명구의 집안에 객으로 들어온 남색가 파락호, 이몽운. 김명구의 노비인 개수와 오복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도 남색을 하지 않는 것을 고깝게 여겨 평범하고 사랑스러운 청년 개수를 흥밋거리로 희롱하기 시작한다. 재산을 모아 개수와 함께 면천할 생각이었던 오복은 그의 삿됨을 경계하여 날을 세우면서도 신분 차이 때문에 덤벼들지 못하고, 그 사이 몽운은 개수를 자신의 구역이자 조선이 금지한 것이 모두 모여있는 남색가들의 쉼터, 매이옥으로 그를 데리고 간다. “어둠 속에서도 눈을 감는다는 매이옥이 나으리를 기다렸나이다.” 으리으리한 건물, 미로처럼 복잡한 구조, 아무데서나 정사를 나누는 사내들. 그 사이에서 개수는 오복을 향한 마음과 그간 천한 신분 뒤에 가려 왔던 욕망에 혼란스러워 하고 그러는 사이, 몽운은 묘하게 자신을 닮은 개수에게 점점 빠져들어 가는데… . . . 조선 남색가들의 아방궁이라 불리는 ‘매이옥’. 그곳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처절한 질투와 사랑, 구원의 이야기. 시대극 동양풍 상처공 다정공 평범수 애절 신분관계 #조선시대
작품 정보
〈객손 [BL]〉은 해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랙아웃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79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