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카센터를 운영하는 서른여섯 알파, 계범우는 모친의 등쌀에 떠밀려 시에서 주관하는 매칭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알파와 오메가의 연애를 응원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나, 실상은 고출생 장려책임이 분명한 매칭 이벤트의 취지부터가 마뜩잖건만……. 이런 미친, 교복을 입고 나온 저 어린 것이 자신과 상성 매칭률 87%를 자랑하는 운명적 오메가란다. “네가 아직 어려서, 뭘 몰라서 그러나 본데. 너 이런 자리에 나와서 아저씨랑 마주 보고 있을 나이 아니야. 이제 스물이라면서. 스무 살이면 대학교 가서 네 또래 만날 나이라고. 네 또래 중에 나보다 좋은 애들 세고 셌어.” “하지만 전 아저씨가 마음에 드는걸요.” 열여섯의 나이 차이는 지극히 상식인인 계범우에게 있어 거절의 이유가 되지만, 연상의 남자가 취향인 김채니에게는 그가 제 운명임을 확신하게 만드는 낭만적 요소였으니─ 계범우는 다음 만남은 없을 거라 단언하지만, 우연인 듯 필연인 듯 김채니와 곧 조우하게 되고. 만남이 거듭될수록, 계범우는 87%의 무시 못 할 존재감으로 제 일상을 물들여 오는 낭만파, 사랑둥이 아기 오메가의 다채로움에 빠져드는데…. “아저씨랑 결혼하고 싶어요!” “커흑, 큽.”
작품 정보
〈S급 매칭과 낭만적 연애의 상관관계에 대한 고찰 [외전][BL]〉은 yian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모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