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용사 시험 낙제. 내일 먹을 빵도 없는데 청구서는 은화 열여덟 닢. '숙식 제공'이라는 말에 홀려 면접 본 곳이 하필 마왕성이었다. 이 성은 용사와 마왕이 싸우는 '공연'을 파는 관광지. 문만 잘 지켜 주면 된다더니, 이상하다. 객석에선 박수가 터지는데 철문 밑으로는 진짜 칼이 들어온다. 방패 하나 달랑 든 신입 경비 로안, 출근 세 시간 만에 알아 버렸다. 이 성, 장사는 하는데 지키는 사람은 나 하나다. 토끼 귀 단 오크 선배. 한숨 쉴 때마다 뿔에 금이 가는 마왕. 마왕 뿔 모양 쿠키를 파는 기념품점까지. "죄송합니다, 용사님. 입장권 없으면 못 들어가십니다." 공격 점수는 낙제, 문 막는 실력은 만점! 관광객은 박수 치고, 침입자는 막힌다. 오늘도 마왕성 정문은 평화롭… 지 않다.
작품 정보
〈용사 시험 탈락 후 마왕성에 취직했더니, 용사가 쳐들어옴〉은 레뷰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연재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