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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작품은 가스라이팅, 강압적 관계, BDSM, 도구를 이용한 관계, 관계 시의 촬영, 납치 및 감금 등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서양에 기반을 두고 있으나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던 유엘은 어느 날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뜬다. 바로 유엘의 전 연인이었던 테오가 그녀를 납치한 것. “누엘. 당신인가요?” “…누엘에게 듣던 대로 굉장히 침착해.” 본디 이중인격자였던 그의 안엔 테오와 누엘, 두 사람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 앞에 있는 테오의 얼굴을 한 남자는 테오도, 누엘도 아니었다. “내 이름은 케인이야.” 테오에게 생긴 제3의 인격.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는 너를 길들일 거야. 물론 앞에 말한 것처럼 훌륭한 도구를 이용해서. 약은 안 쓸 거야. 테오는 꽉 막힌 놈이니까. 식욕도 식상해. 그건 건강도 해치지. 가장 좋은 건…… 아무래도 성욕이야.” 그는 유엘의 몸을 길들일 거라 선언했다. 다시는 그녀가 그를 떠나지 못하도록. * “하으으으!” 높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내가 내 신음에 놀라 입을 다물었다. 그의 손안 가득 쥐어 짜이는 가슴살에서 지나치도록 선명한 자극이 왔다. 신경이 올올히 서고 아랫배에 바짝 힘이 들어갔다. “좋지?” 케인이 귓가에 속삭였다. 나는 내 몸이 왜 이런 것인지 깨달았다. 어제 그 기구 때문이 분명했다. 한 번 사용했을 뿐인데도 가슴이 평소보다 훨씬 예민해져 있었다. 귀를 잘근잘근 깨물면서 케인이 느긋하게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출렁이는 살이 큰 손에 의해 이리저리 일그러지고 발딱 선 젖꼭지를 그의 손가락 끝이 꾹꾹 눌렀다. “아흐, 응, 으응……!” 간드러진 신음이 입술을 타고 흘렀다. 테오와 섹스할 때도 이렇게 정신없이 흥분하지는 않았다. “또 발갛게 변하기 시작하네. 젖꼭지.” 케인의 손이 닿을 때마다 뒷덜미가 바짝 서면서 음부가 젖었다. 나는 쾌감을 떨쳐내려 노력했다. 머리를 흔들고 케인의 몸 아래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쳤다. 하지만 케인이 젖꼭지를 잡아 비틀고, 사정없이 굴릴 때부터는 더 이상 반항하지 못했다. 다리에 힘이 빠졌다. 샤워기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이 내 몸뿐 아니라 케인의 옷과 몸을 적셨다. “이렇게 이쁘게 잘 울 거면서, 왜 못된 말을 해?” 속삭이는 목소리. 가슴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희롱하는 손길. 민감하게 떨리는 몸. 신음. 숨결. 몸이 뜨거워서 미칠 것만 같았다.

작품 정보

〈세 남자의 노예〉는 지렁띠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미담컴퍼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189, 미스터블루 29, 봄툰 1 늘어 누적 5,627, 1.3만, 1,532였다.

평점은 리디 4.6점(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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