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육아물 악역 조연으로 환생했다. 귀여운 여주인공의 큰오빠에게 집착하고 매달리다 결국 여주인공에게 독을 먹이고 파멸하는 그런 찌끄레기 황녀로. 너네는 이제 내 쪽에서 사절이야! 그렇게 다짐하고 튈 준비를 했는데. 여주인공을 구해 버린 뒤 일이 제대로 틀어져 버렸다. "언니를 건드리는 놈들, 세상 끝까지 쫓아가서 박살내 버려." "황실? 티타니아를 불행하게 만드는 무능력한 황실. 어찌 되든 무슨 상관인가." "하하하하, 저 놈들은 날 미친개라 부르면서 왜 저리 머릿속이 비었대. 미친개가 사람 가려 물면 미친개인가?" 지, 진정하세요, 여러분. 전 파도가 아름다운 바닷가 별장에서 꿈과 희망과 돈을 즐기러 떠날 거라서요!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인 줄 알았는데. “…당신이. 정말로, 죽은 줄 알고, 저는…….” 나를 담은 그의 금안이 내가 읽을 수 없는 감정에 잠겨 넘실거렸다. 보는 것만으로 익사할 것 같았다. “…끝없는 악몽을 꾸는 기분이었습니다, 티아.” 더는 제 앞에서 그렇게 사라지지 말아 주세요, 간절하게 속삭이면서도. 어디로든 가지 못하게 옭아매듯 내 손을 움켜쥐는 그에게 나는 할 말을 잃었다. 거기다. “우리 오빠를 미워해도 좋아. 우리 아빠를 귀찮아해도 좋아! 그치만, 우리 공작가의 돈은 싫어하지 말아 줘!” …공작가 보물이 다 들어 있는 지하 금고 열쇠를 대뜸 쥐여 주는 귀염뽀짝한 여주인공님이며. “다 귀찮아? 그럼 형 대신 날 선택해. 귀찮게 공작 부인 같은 거 하지 말고. 언제 어디서든 네 곁에 있을 테니까. 뭐? 개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왈왈으르렁컹컹!” 언제나 눈엣가시처럼 날 보던 여주인공 둘째 오빠까지 좀 이상해졌다. 너네 왜 이래?
작품 정보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는 금눈새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다온노블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2년 3월 10일, 미스터블루 2024년 11월 1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11월 15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391화, 네이버시리즈 301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3.1만, 네이버시리즈 500, 미스터블루 58 늘어 누적 1,521.8만, 5.7만, 4,108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8점, 네이버시리즈 9.9점, 리디 4.2점(35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