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 애는 한여름 소나기처럼 왔다. 비에 젖은 밤의 도로 한가운데 서서 손을 흔들며. “만지라고 쥐여줘도 못 만지는 게.” “좋기는 한데, 잘못 먹고 체할까 봐.” 짝사랑에 잘못 꿴 인생 단추를 제대로 풀 용기도 없이 저를 좋아하는 그 애를 이용해 일탈을 꿈꿨다. “축하해. 선 넘은 거. 불륜의 경계선을 넘었잖아.” “억울하네. 키스도 안 했고 삽입도 안 했는데 불륜이야?” 가벼운 척하던 희우는 점점 한수에게 의지하고 한수는 그녀의 진실을 알아 버린다. “아닌 걸 알았으면 그 길에서 그만 내려서는 것도 삶에 책임지는 자세 아닐까.” “나는 괜찮아. 너라면 내가 뭐가 되든. 언제가 되든.” 무기력하게 시들어가던 희우와 그녀에게 삶의 의욕과 사랑을 가져다준 한수에 대하여.
작품 정보
〈그 여름, 모든 밤〉은 젠틀레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레슈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5년 2월 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512였다.
평점은 리디 4.4점(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