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황실 반역죄라는 누명을 썼지만, 만 10세 미만은 처형하지 않는다는 법에 따라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 삶은 노예나 다름없었다. 10년의 세월 끝에 찾아온 죽음. 그 끝에서 그녀는 “뭐야, 꿈이야?” 10년 전 호송마차 안에서 깨어난다. 지옥 같던 노예의 삶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마차를 탈출한 끝에 선황의 아들, 알렌 대공을 조우하여 그의 수양딸로 새 삶을 살아가게 된다. 황제와 대립하고 있는 레이윌 R. 알렌 대공의 방패막으로 이용될 뿐, 그것뿐인 줄 알았는데. “그 나이에 벌써부터 절망과 낙담을 배울 필요는 없어.” “네, 말고. 아빠, 아버지. 어느 쪽이든 좋단다.” “너는 무엇을 사랑할까, 나는 그게 보고 싶다.” “딸이니까.” 그리고 너를 만나서 나는 “왜 우세요?” “그냥.”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있죠, 아빠.” “왜?” “저요. 저나 저 애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최소한 사람처럼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대공의 발이 멈췄다. 그의 금안이 아래로, 제 품의 아이에게로 떨어졌다. 그 시선을 담담한 녹안이 받았다. “그렇게 만들고 싶어요.”
작품 정보
〈아기님, 일단 행복해지세요〉는 류루하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허니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53이었다.
평점은 리디 3.5점(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