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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애인에게 차였다는 공통점으로 함께 술을 마시던 두 사람은 뜨거운 밤을 보내고 헤어진다. 몇 년이 지난 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재회한다. 혀가 남자의 입술 사이를 빠져나왔다. 그 순간까지도 남자는 입술을 조여 혀가 나가는 것을 방해했다. “아파요.” “맛있는 거 같아서요.” “왜, 왜 이래요.” 유건이 하진을 따라잡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겨우 팔 하나 들어갈 정도의 공간만 남았다. “형.” “왜, 왜. 으붑!” 갑자기 유건이 입술을 붙여 왔다. 곧이어 커다란 혀가 입속으로 침범했다. “으움, 흐영, 형. 후웁.” 하진은 떠올렸다. 그날 자신보다 한참이나 이 어린 남자에게 거의 잡아먹혔던 기억을. 이제 유건도 20대 중후반이지만 힘은 여전했다. 혀와 입술이 뽑히는 느낌을 받으며 하진은 신음했다. “으읍, 응… 흐….” 질척거리는 소리를 내며 얽혀 있던 혀와 입술이 떨어졌다. “하아… 형, 맛있어요. 그때보다 더 맛있어요.”

작품 정보

〈먹어 본 신입사원〉은 양탈리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모트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876이었다.

평점은 리디 5.0점(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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