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일부 내용이 개정 및 재편집되었사오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기업 회장의 막내 아들이자 유망 디자이너로 이름 날리는 중인 지해원. 모든 것을 가진 듯했지만, 그의 업적만큼은 ‘만들어 낸’ 것이었다. “그 디자인은 제 자식과 같다고요.” “일시불로 1억 준다니까. 귀찮게 하네, 정말.” 바로, 자신보다 직급이 낮은 사람들의 디자인을 빼앗는 것. 평범한 사람이라면 큰돈을 얻기 어려운 만큼 보상으로 억 단위를 뿌려댔으니 별다른 잡음이 없었다. 친구들과 술을 잔뜩 마신 뒤 어딘지도 모르는 어두운 방에서 깨어나기 전까지는. * * * 뜨거운 것이 지해원의 구멍 안을 벌리고 들어왔다.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든 버둥거렸으나 남자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 좁은 구멍으로 계속 처넣자 이내 투둑, 하는 소리와 함께 구멍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아, 윽, 흐윽!” 야동에서는 박히자마자 기분 좋아 보이던데. 시발 그건 다 야동이라서였다. 그렇지 않아도 술을 마셔 어지러웠는데 금방이라도 토할 것 같았고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자신이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다고 좆같은 새끼에게 뒤를 따먹히고 있는 건지. “시, 발, 끅, 시발, 시발……!” “앞으로 예쁘게 말하는 법도 배워야겠네. 좆을 받아들이는 방법도.” 가라앉은 목소리로 또라이 같은 말만 하는 새끼였다. 지해원은 당장 주먹으로 뒤에 있는 새끼를 패버리고 싶었으나 술 때문인지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이대로 기절해서라도 자신의 안에 처박힌 좆의 감각을 잊고 싶었다. “억, 큽, 흐억!” 뒷목을 누른 채 커다란 좆을 박아대던 남자는 이번에는 뒷머리를 끌어당기곤 박아댔다. 반항하는 목소리에 점점 울음이 뒤섞였다. 남자는 곧 지해원의 입에서 죄송하다는 말이 끝없이 나오고 또 나오다 혼절한 후에야 구멍 안에 정액을 싸지르고 물러났다. 꿈이었으면 욕 한번 하고 말 일이었겠지만 안타깝게도 그게 끝이 아니었다. 남자에게 박혔던 것을 시작으로 더한 일이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작품 정보
〈표절범, 감금 타락〉은 강차윤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963이었다.
평점은 리디 4.0점(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