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유서 깊은 백작가의 방계 출신 루치아. 사업병에 걸린 아버지의 빚 때문에 강제로 수상한 서류에 사인을 하게 된 그녀는 호화 크루즈에 탑승하게 된다. 억지로 바니걸 차림을 하게 된 루치아는 거기서 5일간 토끼 사냥이 열린다는 공지를 듣게 되는데. “그렇게까지 해서 보고 싶어?” “원한다면 나도 쓸게!” “필요 없어.” 저 간절한 표정과 눈빛은 거짓이 아니다. 진짜로 착용한 게 취향인 거다. 골치 아픈 취향에 눈을 떠 버린 게 씁쓸하긴 하나 어떤 의미로 보면 귀 정도로 만족하는 게 다행일까? “그리고 이것도 전부 착용해 줘.” “……너 정말 취향이 제대로 박혀 버렸구나?” 어디서 본 것 같은 손목 밴드, 하얀색 리본이 달린 초커, 그리고 아직 뜯지 않은 새 망사 스타킹이었다. 제일 중요한 본체의 의상이 바니걸 특유의 슈트가 아닌 거지 나머지 조건은 죄다 만족했다. 아주 제대로 취향의 스트라이크 존을 치고 박힌 게 틀림없다.
작품 정보
〈5일간의 토끼 사냥〉은 히루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칼렛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84였다.
평점은 리디 5.0점(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