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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주인수의 빙의 전 문란한 상황 묘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버려진 영지의 영주가 되었습니다’라는 소설 속에 빙의하게 된 평범한 26세 직장인 김철수. 한데 빙의하게 된 데미안 황자는 원작에서도 아무 언급이 없던 인물. 쓰레기 같은 행적과 바닥에 깔린 평판, 예쁜 얼굴만 파악하던 차에 머나먼 개척 영지로 앞으로 닷새 후면 출발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몸 주인을 향한 의문을 눌러두고 떠나게 된 길, 호위로 붙은 건 원작 주인공 칼스타인 라이오넬이 이끄는 붉은 사자 용병단. 한데 저 원작 주인공, 유독 데미안에게만 더 까칠하게 구는 듯하다. 이건 조금, 아니 꽤 많이 불공평한 일이다. 혼자만 상대를 낱낱이 알고 있어서 그가 숨기는 감정까지 공감하게 된다는 게 너무 손해처럼 느껴졌다. “…곧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기에 걱정돼서 한 말이야. 전쟁에서 기수보다 말이 더 위험한 건 상식이니까.” 남자의 눈에 스친 불신의 기색에도 화가 나지 않았다. 이런 게 불공평하다니까. 저런 눈빛을 받고도 그를 탓하긴커녕, 왜 저런 반응을 보이는지 이해해 버리고 마니까. 그래도 뭐, 한 살이라도 나이 많은 사람이 이해하는 게 맞다. 데미안은 그보다 나이가 적지만 김철수는 스물여섯이었으니까 지금의 주인공보다는 나이가 많지 않은가. 그러니 어린놈의 정서가 불안한 것 정도는 이해해야지.

작품 정보

〈반석부터 시작하는 영지 생활 백서〉는 버터앙팡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에페Epee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6년 10월 2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리디 92화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랭킹 최고 3위다.

평점은 리디 5.0점(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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