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00만 맛집 너튜버였던 문도영의 인생은 어제부로 나락갔다. <맛도령TV> 채널의 운영자이자 그의 매니저. 한때는 남친이었던 남자, 이한솔의 손아귀에 말이다. ‘X발 새끼… 지가 먼저 바람피운 주제에 날 물 먹여?’ 남친한테 차여, 채널도 망해, 있던 돈은 광고 위약금으로 다 날려-. 갚아야 하는 돈을 세보니 당장 작업실과 월세방 보증금도 빼야만 했다. 거기에 도영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이자 밥벌이 밑천인 ‘미각’마저 잃게 된다. 자포자기한 도영이 전 재산 30만 원금과 트렁크 하나를 덜렁 쥔 채로 향한 곳은 월미도 인근 아재들의 성지, 대게찜 전문점 ‘대게 맛있어’.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억지로 마시며 해롱해롱한 도영의 앞에 손맛 죽이기로 유명한 알바생 ‘가온’이 나타나게 되는데……. * * * “아, 알바생? 네가 왜 여기에…….” 대게 집 알바, 정가온. 왜 니가 나랑 붙어먹고 있는 건데. 왜 그런 눈으로 날 봐? “하아… 도영이 형, 윽!” “하윽!” 뭐야 이거, 설마 나한테 쌌어? 눈 깜짝할 사이에 대참사가 일어났다. 가온에게서 분비된 뜨거운 액체가 도영의 구멍을 가득 채웠다. 얼마나 싸댔는지 도영의 구멍 밖으로 찐득거리는 하얀 정액이 울컥울컥 새어 나왔다. 초면에 허락 없이 관계를 맺은 것도 모자라 콘돔도 없이 안에 싸다니, 이런 천하의 똥개자식을 봤나. 당장 때려 죽어도 시원하지 않을 판인데 가온은 능청스럽게 도영의 몸을 끌어안으며 그의 어깨에 얼굴을 비볐다. 정사의 여운을 조금이라도 만끽하려는 듯이. 반쯤 쉰 목소리로 속삭이며. “형…… 내 꺼가 그렇게 맛있어요? 오물오물 씹으면서, 큭… 안 놔주네.”
작품 정보
〈대게 맛있어〉는 B숑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라돌체비타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61이었다.
평점은 리디 4.6점(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