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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여자는 오래 만난 연인을 계속 사랑하면 제 주변의 사람들이 아파져서 놓았다. 제 가족이 아파져서 너를 놓겠다는 연인에게, 그 원인을 해결해 줄 수 없는 남자는 아프게 놓쳐주었다. “날 놓겠다고? 이렇게 쉽게? 넌 어떻게든 내게서, 내 엄마에게서 규호를 보호하려고 혈안이었어. 그것밖에 안 했잖아. 내가 너에게 그만큼 소중하지 않다는 걸 알아버렸는데도 난 너를 붙잡으려고 이러는데 넌 그냥 놓겠다고?” “그러니까. 나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 우리 오빠가 더 따갑고 아프네. 한발 물러서서 방관만 하는 것 같은 재준 씨가 원망스럽고. 이런 우리가 같이 있어야 할 이유가 있어?” 요란한 이별 이후, 괜찮은 척 잘살고 있는 줄 알았지만 결국 그들에게 흘러넘치는 건 미련이었고, 잘 헤어져 보자며 마치 그러는 게 미련을 털어낼 수 있는 합리적인 해결책이라는 듯이 합의했다. “넌 어떤지 몰라도 나는 영은호랑 아직 못 헤어진 것 같아. 영은호가 필요 없어졌다고 갖다버린 강재준이 아직도 데미지를 극복 못 해서 이 모양이니까 그 정도는 해줘도 되잖아.” “석 달 동안만이야. 그전에 끝나도 좋고. 매주 수요일이 석 달이면 열두 번이야. 그걸로 끝. 동의해?” 그러나, 두 사람은 인정해야 했다. 잘 헤어지자는 말은 결국 한낱 개소리일 뿐이었다.

작품 정보

〈잘 헤어지자는 개소리〉는 공제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윤송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529였다.

평점은 리디 4.3점(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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