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애인이랑 헤어지고 몸이 외롭던 교수는 자위기구를 집으로 시킨다는 걸 학교로 시킨다. 그걸 상담하러 온 학생에게 들키고 마는데.... “아……. 근데 교수님…….” “예?” 커피를 내리던 구도혁은 말끝을 흐리는 이현수를 바라보다 그가 가리키는 곳에 시선을 옮겼다. 책상 위에 잘 안착해 있어야 할 택배 상자가 어째서인지 활짝 열려, 안에 있던 딜도가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약점 잡혔다.’ 가까이 다가온 이현수는 구도혁의 다리 사이에 다리를 넣고 책상을 짚으며 몸을 숙였다. 도망을 갈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는 상황에 구도혁은 그저 저를 보며 기쁨에 찬 얼굴을 한 이현수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교수님 저 입막음 하셔야겠는데요?” 구도혁은 고개를 살짝 숙이며 저를 빤히 내려다보는 이현수의 시선을 피했다. “조용히 넘어가 준다면 학점은…….” “제가 고작 학점에 이런 기회를 놓쳐야 해요?” “그게 무슨……?” 이현수의 말에 구도혁은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봤다. 이현수의 한쪽 입꼬리가 씨익 올라갔다. “저런 장난감 말고 저는 어때요?”

작품 정보

〈연구실에 택배를 시키지 마세요.〉는 듀류미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오스다.

평점은 리디 4.7점(12명)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