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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감정이란 걸 못 느끼고 산 지 30년. 그나마 곁에서 ‘친구’로 남아준 수정의 조언을 따라 캐나다로 향한다. ‘감정 되살리기 프로젝트’가 보기 좋게 실패하기 직전, 이유는 화려한 열정이 가득한 그곳에서 무진을 만나게 된다. 낯선 사람이지만 ‘도파민’에 중독된 상태여서일까. 이유는 강한 이끌림에 무진에게 손을 건네준다. 거칠고 뜨겁게 밀어붙이려는 무진에게 벗어난 이유는 뜨거운 신음을 토해내며 당장 상황을 벗어날 말을 내뱉었다. “하아, 씻어야죠.” “어?” 자신의 생각과 전혀 다른 말을 내뱉은 이유를 보며 무진은 벙찔 수밖에 없었다. 그 모습을 보자, 이유는 의기양양해질 수밖에. -피식. 무진은 옅은 미소를 터트렸고, 곧 짙은 머리카락이 허공에 사르륵 흩날렸다. “아, 씻고 하는 타입?” “…?” “같이 씻는 로망은 없고?” “허? 없거든요?” “처음은 보통 원하는 게 많다던데.” “없다구요!!” 무진은 점점 멀어져 가는 이유를 바라보며 뜨거웠던 그날 밤, 이름조차 물어보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그럼에도 어렵게 찾은 그녀를 놓칠 수 없었기에 목 놓아 이유를 불렀다. “…캐나다 서커스!!!!”

작품 정보

〈캐나다 서커스〉는 한짝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비브라보다.

평점은 리디 4.5점(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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