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제주 바다에서 만난 고하늘과 선우진. 반짝이는 바다를 우주 보듯 감상하던 우진은 문득 물질을 마치고 올라온 노란 별을 단 아기 해녀에게 시선을 빼앗긴다. 그러다 실수로 바다에 빠지게 되고, 아기 해녀 고하늘은 지체 없이 그를 구한다. 해녀 삼촌들은 하늘을 부추겨 우진과 연을 이어 주려 하지만 하늘은 쉴 틈 없이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바쁜 몸이다. 한편 목숨을 빚진 우진은 가는 곳마다 하늘과 스친다. 성실하게 움직이는 하늘의 모습은 우진에게 밤하늘의 별보다 더 매력 있게 다가온다. 우진은 별을 관찰하기 좋은 집을 찾아냈다. 이웃에 하늘이 살고 있는 줄은 모르고. 우진은 하늘에게 자기가 앞으로 자리 잡을 이곳을 사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도움을 구한다. 하늘이 돈 냄새 나는 그의 제안을 즉각 받아들이며 둘은 제주 생활의 동반자가 된다. 바다 속에서 눌러 참았던 숨비 소리로 ‘괜찮다’는 소식을 전하는 해녀와 여러 나라 말을 유창하게 하지만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고립된 이방인의 잔잔 힐링 로맨스.
작품 정보
〈숨비 소리〉는 거비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다향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576이었다.
평점은 리디 4.6점(3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