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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눈빛만으로 주위를 압도하는 왕실 혈통 대귀족. 오만한 지배자 해리스 폰 로이드는 비참한 풋사랑의 말로를 겪은 뒤, 심장을 갈라내 감정을 죽였다. 그에게 있어 감정이란 사치고 효용 가치 없는 무익한 일일 뿐이다. 하지만 그의 앞에 소년의 모습으로 나타난 리디안 셀레스티아로 인해 완벽한 삶에 균열이 인다. “사내새끼가 맞아?” “뭐, 벗겨보면 알 테지.” 수많은 의심 끝에 마주한 진실에 해리스는 조소한다. ‘넌, 마녀잖아. 내 가슴을 찢고 달아난 빌어먹을 마녀. 다 잊은 척 날아들어 나를 뒤흔들려는 악독한 첫사랑.’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이번에야말로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이 빌어먹을 관계 끝에 무엇이 남을지. 진창 굴러봐야지. 그리하여 여자의 날개를 꺾었다. 날개를 자르고 가둬 비틀린 욕망을 쏟았다. “사랑이라니. 바라는 게 많네?” “몇 번 붙어먹었다고 해서 네 위치가 달라졌다고 생각하면 안 되지.” 반면 해리스의 감정 찌꺼기를 양분 삼은 론은 밤이 되면 리디안을 찾아가 몸과 마음을 지독히 들쑤신다. “네가 좋아. 네 목소리가, 네 몸이, 네가.” “어떻게 해줄까? 이렇게 박아줄까? 이게 좋아?” “참지 말고 가도 돼. 가. 리디안. 목소리 들려줘.” 그들은 서로 다른 집착을 보이며 리디안을 뒤흔들고, 철저히 바스러지는 순간마저 쾌락에 취해 전율한다. 신기루처럼 사라질 그녀를 예견치 못하고. 널 향한 이 감정을 무엇으로 형용할 수 있을까. #망가트려서 쥐는 방법밖에 알지 못하는데. #지금껏 나와 잠자리를 한 사람은 누구예요? #손가락을 넣어도 되겠습니까? #환장하게 달아.

작품 정보

〈두 광공에게 집착 당하는 중입니다〉는 레가토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498이었다.

평점은 리디 4.1점(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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