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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작품은 제3자와의 관계에 대한 묘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왜 이렇게 질질 흘려, 서우야.” 타박 하나 섞이지 않은 목소리로, 해온은 무섭도록 달콤하게 속삭였다. 오직 서우에게만 들릴 정도로 아주 낮게 속삭인 말에 담긴 것은, “꼭 걸레같이.” 짙은 경멸이었다. 해온의 무감한 시선 앞에서 서우는 그저 고개를 숙일 뿐이었다. 해온이 변한 건, 그를 변하게 만든 건 결국 자신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 * * 열여섯, 처음 마주한 사랑은 가진 것 없던 서우에게 너무도 따스하고 다정했다. 마음이 가난해서, 그 가난한 마음은 그 온기만을 바라서. 서우는 해온을 사랑했다. 언젠가 눈앞을 가득 채웠던 여름의 녹음과 함께 완전히 망가져 버린 관계를 더듬어 본다. “넌, 나를 사랑한다고 했었지.” “…….” “그래서, 나도 너를 사랑해 보려고 해.” 어디까지 떨어져야 우리는 완전히 깨어질 수 있을까. 폭풍이 치는 불온한 바다 한가운데. 길을 잃고 표류하는 것은 언제나 강서우뿐이었다.

작품 정보

〈불온한 바다에게〉는 단서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시크노블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 2025년 11월 25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122화, 봄툰 61화(10월 21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 2025년 11월 2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4, 봄툰 1 늘어 누적 1,496, 2,214였다.

평점은 리디 4.3점(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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