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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신화물, 초월적존재, 동거, 인외존재, 첫사랑,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능글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동정남,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무심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고수위 천문산을 호령하는 호랑이 수인 현호는 어여쁜 토끼 수인 인애를 우연히 보고 첫눈에 반하고. 사모하는 여인이 발정기가 와야 합궁을 할 수 있으니 급한 성격을 죽이고 그녀가 발정향을 내뿜을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는데. -본문 중에서 “방아를 찧어보고 싶어졌어.” “예? 달에 가서요?” 아까 달 속에서 방아 찧는 토끼 이야기를 하더니 진짜 방아 찧기를 하고 싶다는 것인가. 하지만 그의 머릿속을 들여다보지 못했으니 절구가 아닌 제 몸에다 방아를 찧고 싶다는 의미를 몰랐다. “흐읍.” 강한 수컷 맹수가 보내는 발정향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과 동시에 잇새를 가르며 밀려들어 온 사내의 현란한 혀 놀림에 넋을 놓을 것 같았다. 간신히 그의 옷깃을 부여잡고 버티지 않았다면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을 것이다. 온몸을 뒤덮으며 콧속으로 들어와 폐부 가득 채워지는 발정 난 냄새, 두텁고 거친 혀로 여린 입안을 헤집는 입맞춤 때문에 그에게 숫제 잡아먹히는 기분이 들었다. 숨어버린 제 혀를 찾아내 얽어서 쪽쪽 빠는 게 정말 먹고 싶어 하는지도 모르겠다. 어느 순간 숨이 턱까지 차오르도록 몰아가니 인애는 손톱을 세워 벌어진 옷깃 사이로 보이는 그의 맨가슴을 벅벅 그었다. 하지만 그에게 실낱같은 타격도 주지 못하고 근육질의 가슴엔 실금조차 그어지지 않았다. 다만 그녀가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린 것인지 격하게 몰아가던 걸 조금 느슨하게 풀어주었다.

작품 정보

〈발정기〉는 백한송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아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1월 31일, 봄툰 2025년 3월 1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3월 19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52화(10월 17일), 봄툰 24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7월 25일, 봄툰 2025년 3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봄툰 3 늘어 누적 3,327, 1,253이었다.

평점은 리디 4.1점(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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