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는 기필코 정상으로 갈 것이다. 기태신, 당신을 이용해서. ‘거칠게 놀아드릴게요. 대신 그 화대로 절 정상으로 올려주세요. 아무도 날 건드릴 수 없게.’ 더는 이번과 같은 수모를 당하지 않도록. 사람들이 날 끌어내릴 수 없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하읏, 태, 태신 씨……!” “후으, 언제 봐도 물이 많단 말이야.” “흐읏, 대표님도, 물 많아요.” “픽, 물 많다는 소리나 듣고.” 기가 막힌다는 듯, 웃은 그가 그녀의 질구 안으로 삽입했다. 아흣, 질구를 파고들며 왕복 운동을 하자, 주영의 몸이 배배 꼬였다. “아흑! 흐읍……!” “하아, 임주영. 앞으로도, 크읏, 나하고만 이러는 거야.” “흐응, 태신 씨……!” 속궁합이 맞는다는 게 이런 걸 말하는 것일까. 서로가 서로의 몸에 끌리는 존재. 그 존재를 사람들이 섹스 파트너라고 할지 몰라도 몸이 끌리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아닌 척 하지만, 실은 태신과 주영은 서로에게 끌리고 있었다. 좀처럼 좁혀질 것 같지 않았던 두 사람의 감정 또한 어느덧 조금씩 좁혀지고 있었다. 거칠게 놀아드릴게요. 대신 그 화대로 저를 정상으로 올려주세요.
작품 정보
〈거친 화대〉는 최이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40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