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납치 사고로 5년 만에 눈뜬 이블레아 칼린은 자신이 책 속 세상에 환생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성녀로 각성하고, 신이 중매 선다고 알려진 신물, ‘아사의 그릇’에서 남주인공과 함께 이름패가 나오고, 저주받았다고 알려진 남주인공의 조카를 고쳐주고, 그러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 되는 건 자신이 아니라, 여주인공이 따로 있고. 자신은 그저 내내 혼수상태로 누워 있는 역할을 담당하는 일개 엑스트라였다. * * * 마치 아버지의 힐난 가득한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건 아버지가 틀렸다. 자신이 망친 게 아니라 그 남자는 원래부터가 임자가 있던 몸이었다. 지금도 봐라. 페이즐리 걔랑 신물에서 이름패가 같이 나온 거. 애초에 자신과 결코 잘 될 수가 없던 놈이라 이 말이었다. ‘신부터 나서서 반대…….’ 그 순간, 아사의 그릇에서 이름패 하나가 툭―소리를 내며 허공에 튀어 올랐다. 소란스럽던 장내는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다. <이블레아 칼린> “…….” 모두의 시선이 앞줄에 앉은 이블레아에게로 쏠렸다.
작품 정보
〈내 이름이 왜 거기서 나와〉는 밤반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콘텐츠랩블루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7월 9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6월 9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41화, 카카오페이지 141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6월 9일, 카카오페이지 2024년 8월 28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202,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39.5만, 916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6점, 네이버시리즈 8.3점, 리디 2.9점(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