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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다들 인사해요. 우리 태중건설에서 장학금 주고 키운 애야.” 소파 깊숙이 몸을 묻은 채, 마치 잘 자란 화초를 품평하듯 서윤을 위아래로 훑는 눈빛은 노골적이었다. 맛있게 생겼으니 따먹어야겠다 생각했다. 탐스러운 열매를 수확하는 건 후원자의 당연한 권리이니까······ 하지만 한서윤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눈가가 붉게 충혈될 만큼 깊숙이 받아들인 그녀는 목근육에 힘을 주어 성기를 조였다. 목구멍 안쪽의 연한 살결이 귀두를 압박하고 혀가 뿌리 끝까지 휘감는 생생한 자극에 재혁은 머리가 녹아내릴 것 같은 전율을 느꼈다. 그는 두 손으로 서윤의 작은 머리를 꽉 움켜쥐고는, 깊숙한 곳에 참아왔던 뜨거운 정액을 남김없이 토해냈다. “크으윽!” 입가에서는 채 삼키지 못한 타액과 하얀 정액이 뒤섞여 한꺼번에 흘러내렸다. 서윤은 재혁의 가랑이 사이를 타고 올라와 그의 허벅지 위로 마주 앉듯이 안겼다. 힘겹게 숨을 헐떡이면서도 넓은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속삭였다. “나, 좀 잘하지 않았나요?”

작품 정보

〈후원이라는 이름의 덫〉은 새무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오스다.

평점은 리디 4.2점(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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