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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발레를 그만두고 외딴섬에 은둔한 지 8년째인 연서.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을 받고 무대에 선 그녀는 제게 큰 트라우마를 남겼던 전 남친과 마주친다. 그를 피해 정신없이 도망치던 연서는 인피니티 풀 속으로 숨어들고. 그곳에서 파티의 주최자이자 저택의 주인인 태하와 마주친다. 퇴폐, 쾌락, 금기, 타락…. 누군가가 말했던, 그를 수식하던 여러 단어가 머리를 스쳤을 때는 이미 늦었다. 제 발로 헐벗은 그의 품속으로 뛰어들어 버린 후였으니. 그 후, 연서는 다시 외딴섬으로 돌아오고. 알려 주지도 않았던 그곳까지 태하가 찾아온다. 그가, 왜 여기에 있는 거지. 완벽하고 소중한 은신처에, 왜, 왜 그가…. 연서는 벙긋거리며 물었다. “왜, 아니 어떻게 여기에….” 태하는 한 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해 보려고.” 연서의 코앞에 그의 얼굴이 스칠 듯 다가섰다. “그래서 왔어.” 은은히 흩뿌려지는 물줄기 속에서, 태하는 젖은 셔츠의 단추를 천천히 풀었다.

작품 정보

〈타락도〉는 은밀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향연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344였다.

평점은 리디 3.5점(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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