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왕이 승천에 실패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승천에 실패한 왕이 미쳐 아끼던 후궁을 칼로 베어 죽였다든가 상소문을 올린 신하의 목을 베었다든가 하는 소문이 함께 퍼지기 시작하고.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그런 왕의 궁에 숨겨진 보물을 찾겠다며 하룻밤 경비로 위장한 ‘나’인데…. “괘, 괜찮아. 응. 괜찮고말고. 앞으로 쭉 가면 바로 나온다고 했잖아.” 어쩐지 걷고 또 걸어도 끝없는 길에, 정신을 차리면 방금 지났던 그 위치가 다시 나타나 반기는 게 아닌가. [인간이야.] [간을 먹을까?] [아니야. 피를 먹어.] 그러더니 진짜 들리는 삿된 것들의 음성에 기절하려던 찰나… 재수 없는 인간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더한 존재와 마주친다. [기특한 것. 나를 기쁘게 해 주고 싶구나.] “흐아….” [목구멍을 열어야지.] 정말 무섭지만 동시에 너무 예뻐서 자꾸만 시선이 가는 요사스러운 외형의 사내와 마주친 뒤, 보물은커녕 동정이나 빼앗길 위기에 처하고 만다.
작품 정보
〈왕이 승천에 실패했다〉는 안들애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콕테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764였다.
평점은 리디 4.6점(1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