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인외존재 금단의관계 #장내방뇨 미남공 집착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유혹수 “드디어 잡았다.” 우진은 테이블 아래로 슬쩍 건네진 사진 한 장을 본 순간 모든 것을 걸었다. 자유도, 목숨도, 문명 속에서 쌓아온 모든 것도. 그저 피를 끓게 만드는 원초적인 욕망에 이끌려 들어간 섬. 검붉은 여우의 나체를 마주친 순간, 그 치명적인 아름다움에 완전히, 돌이킬 수 없이 반해 버렸는데…. “네가 그렇게 도망치고… 쫓느라… 방광까지 꽉 차 있었다고.” “……아, 설마.” 우진의 입가에 느린 미소가 번졌다. 그는 한 손으로 여우의 엉덩이를 더 세게 벌려 부드럽고 뜨거운 살을 파고들었고, 자신의 자지가 붉게 충혈되고 부풀어 오른 구멍 깊숙이 처박혀 있는 모습을 뚜렷이 내려다보았다. 정액이 구멍 주위에 끈적하게 흘러내리고 바들바들 떨리는 허벅지를 타고 흘러 땅바닥을 적셨다. “어. 그 설마야.” 그는 긴장을 풀었다. 뜨거운 오줌줄기가 강렬하게 쏟아졌다. 강하고 끝없는 물줄기가 이미 정액으로 가득 찬 여우의 내장 깊숙이 직격하며, 안쪽을 적시고 있던 진한 정액과 섞여 발버둥쳤다. 여우의 온몸이 뒤틀리며 날카로운 비명이 터져 나오려는 순간 우진의 손이 재빨리 입을 틀어막았다. “으으읍—!” *공/ 우진 야생의 사냥꾼. 외딴 산속 선술집에서 호적도의 전설을 듣고 테이블 아래로 슬쩍 전달된 사진 한 장을 본 순간, 모든 이성이 날아갔다. 그는 궁극의 세이렌이자 밀렵꾼들의 파멸 그 자체인 검붉은 여우에게 홀려, 목숨과 자유, 문명까지 걸고 눈 덮인 섬으로 뛰어들었다. 여우의 달콤한 향이 핏속으로 스며들자 오직 본능만 남은 늑대가 되어 추격을 시작했다. *수/ 여우 구미호 혈통의 치명적 미인. 천연기념물로 가장 엄격히 보호받는 호적도의 여우들 중에서도 단연 가장 탐욕스럽고 아름다운 존재. 검붉은 귀와 풍성한 꼬리를 가진 완벽한 나체, 장난기 어린 웃음과 도톰한 입술 아래로 숨겨진 원초적인 욕망. 스스로 사냥꾼을 불러내 압도당하기를 갈망하는 존재. 우진을 만나 마침내 진짜 포식자를 얻는다.
작품 정보
〈여우 사냥〉은 목장이야기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땅콩사탕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372였다.
평점은 리디 4.5점(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