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남자치고 크고 핑크색인 젖꼭지에 오랜 콤플렉스에 시달려 온 해민. 평생을 조심해 왔건만, 대학교에 입학하고부터 같이 살기 시작한 이웃집 동생 태서에게 자신의 가슴을 들키고 마는데……. “비키긴 왜 비켜. 그동안 참은 게 억울해서 못 비키지. 빨아 달라고 할 거면 나한테 왔어야지, 안 그래?” “너 진짜 오해라고! 나, 나는…… 원래 이랬어! 솔직히 생각을 한번 해 봐 봐, 어? 세상에 그 어느 누가 좋다고 사내새끼 젖꼭지를 빨고 다니겠냐고!” “뭐? 왜 못 빨아. 아니, 나야 형 몸이면 젖이든 엉덩이든 빨고 싶어 미치지.” 그때부터 이놈이 제 젖꼭지에 정신 나간 듯 집착하는 상황이 된 걸 도대체 믿지 못하겠다. 아니, 진짜 왜 그러냐고! * “하으으윽!” 그 거센 자극에, 해민이 자지러지며 위로 몸을 튕겨 올렸다. 허벅지가 파들파들 떨리며 아랫배에 힘이 꽉 들어갔다. 순간적으로 눈앞이 하얗게 비어 버리는 것 같았다. ‘서, 설마……?’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해민이 눈을 크게 떴다.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 버릴 것 같은 거센 감각이 온몸을 휩쓸고 지나갔다. 그 감각은…… 가끔 자위를 할 때나 느껴지던 감각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속옷 안쪽이 척척하게 젖어 들어 있었다. ‘말도 안 돼……!’ 성기에 손을 대지도 않은 채, 젖꼭지 자극만으로 가 버린 것이었다. 해민의 위에 올라타 있던 태서 역시,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았다. 그는 여전히 쭙쭙거리며 젖꼭지를 빨아 대다가 살짝 멈칫했다. “설마, 형…… 쌌어?” “……!” “그걸로 싸 버린 거야? 응?” 어제까지만 해도 순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했던 태서의 얼굴에, 낯선 표정이 떠올랐다. 반쯤 웃는 것 같기도 하고, 반쯤 입맛을 다시는 것 같기도 한, 비릿한 표정이었다. “야해 빠졌네, 우리 형.”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얀데레 동생이 내 가슴에 집착해 (Feat. X꼭지 콤플렉스)》
작품 정보
〈얀데레 동생이 내 가슴에 집착해 (Feat. X꼭지 콤플렉스)〉는 음난마귀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0, 봄툰 1 늘어 누적 779, 29였다.
평점은 리디 4.2점(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