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도서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강압, 기구플 등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구인을 처음 키우게 되면 우선 배변 훈련을 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배변 실수를 하면 혼을 내기보다는 요도 플러그를 이용해 소변 참는 법을 알려주는 게 좋습니다." -애완 지구인 키우기 백과사전 35p- “사나운 아이의 경우, 욕구 불만일 수 있습니다. 귀찮더라고 장난감으로 충분히 놀아주면 얌전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처음에는 놀이와 공격을 구분하지 못할 수 있으니, 손발은 반드시 결박해 두어야 합니다.” - 애완 지구인 키우기 백과사전 118p- 큰 프로젝트를 끝내고 오랜만에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한지우. 그런데 갑자기 발밑이 꺼지면서 땅 아래로 끌려 들어간다. 기절했다가 눈을 떠 보니, 눈앞에 2m는 족히 넘는 미남이 한지우를 내려다보면서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었다. 한지우를 애완 지구인이라고 칭하며 목에 목줄을 걸고 장난감이라고 손에 쥐여주는 건 온통 성인용품뿐이다. * “하듯… 테, 테이… 테이야아… 나, 쌀게… 쉬 쌀게에… 응?” “배변 시트에 쉬 쌀 거야?” 기대감에 가득 찬 표정으로 자신을 내려다보는 테이를 바라보는 한지우는 신에게 빌고 또 빌었다. 제발 저 외계인 새끼를 죽도록 팰 수 있게 해달라고. 하지만 지금은 그 분노를 드러낼 때가 아니다. 또 테이의 심기를 건드렸다가는 방광이 터져 죽을지도 몰랐다. 이 피도 눈물도 없는 외계인 새끼가 제 사정을 봐줄 리 없었다. “배, 배변 시트에 쌀 테니까… 이, 이것 좀… 빼줘… 나 진짜 죽을 것 같아… 으윽…”
작품 정보
〈애완 지구인〉은 포기는배추셀때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첫문장이다.
평점은 리디 4.1점(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