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작품 배경이 2010년대이기에 현재 실정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도서는 실재하는 인물, 지명, 단체, 배경, 사건과 무관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열일곱의 어느 날, 연오는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라는 이결과 함께 살게 된다. “…삼촌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눈치껏 불러요. 함께 사는 동안은.” 용기를 낸 물음에도 까칠한 답을 할 만큼 이결은 무심했고, 아침 식사 자리에서의 20여 분을 제외하면 마주치는 일도 없다. 그 짧은 시간에도 침묵만 오가던 어느 날, 뉴욕 출장에서 돌아온 이결은 뜻밖의 말을 꺼낸다. “앞으로 토요일엔 나랑 윤정희 관장님을 만나러 요양병원에 가야 해요.” 그렇게 매주 토요일, 연오는 이결과 함께 자신의 친할머니라는 윤 관장이 머무는 교외의 요양병원으로 향하고, 둘은 서로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나 모종의 일로 연오는 그의 집에서 나오게 되고 2년 후, 스무 살이 된 연오의 앞에 이결이 다시 나타난다. “저기요, 저한테 반말하지 마세요.” “잘됐네요. 나도 이제 애로 대할 생각 없었는데 그렇게 하죠.” 그리고 여전히 태연하다 못해, “좋네요. 어른으로 대할 수 있어서.” 뻔뻔한 이결을 보며 연오는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내 냄새 나네요. 내 옷 입고, 내 침대에서 자고, 내 집에서 샤워했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계속되는 만남 속에서 마주치는 그의 시선을 외면하기 힘들다.
작품 정보
〈사정거리 4만 킬로미터〉는 이박추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피아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6월 23일, 미스터블루 2025년 7월 4일, 봄툰 2025년 7월 28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152화, 조아라 152화(10월 17일), 봄툰 76화(10월 17일)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7월 28일, 미스터블루 2025년 7월 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2,876이었다.
평점은 리디 4.2점(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