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작품 소개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세상을 구한 뒤, 산속에 은둔하던 용사 사스차에게 낯선 XX가 접근해 왔다. 아데르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데다…… 야했다. “그런 쪽으로 보답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어느 날, 그는 떠났다. 그러고는 또다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그것도, “우리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 딱 삼 년만 결혼해 주시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겉으로는 다정하게 굴면서도 본심은 꽁꽁 숨기는, 수상하기 짝이 없는 남자. 과연 진짜 속셈이 뭘까? (본문 중) 두터운 손이 아래를 파고들더니 바지와 속옷을 동시에 허벅지 중간까지 내렸다. 아데르톤이 무릎을 꿇고 얼굴을 사스차의 다리 사이에 처박은 것도 그때였다. “뭐 하는 거야?” “당연히 보지가 눈앞에 보이는데 빨지 않을 수가 있나요?” “ㅁ, 무, 뭐?” “다리 똑바로 세워 주세요. 보지가 제대로 보이질 않잖아요.” 이거 아까와 같은 사람 맞아? 꼬박꼬박 존댓말을 붙이는 말투만 동일할 뿐 껍데기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였다. 게다가 이 자식, 눈빛이 맛이 갔는데……? “좆이 뭉근하게 뭉친 거 같아요. 풀어 주세요.” * * 정신을 잃기 직전 사스차는 손에 닿는 또렷한 감각을 느꼈다. 상대의 다리가 네 개였다. 경악해 소리를 지를 뻔했으나 그대로 눈을 감았다. “정말이지 연약하긴. 고작 하나로 쓰러지다니. 나머지는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런 사스차를 보며 입맛을 다시던 그는 지금껏 사용했던 성기와 다른 성기를 꺼내고, 엉덩이 사이 움푹 팬 골에 비비며 속삭였다. “아직 밤은 긴데 말이에요.”
작품 정보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는 산미광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비바토다.
연재 시작은 미스터블루 2026년 8월 7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220화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6년 8월 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289였다.
평점은 리디 4.4점(1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