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VR월드:판테온, 대규모 업데이트] [지금 판테온에서 당신의 모험을 시작하세요.] 호기심으로 저 빌어먹을 게임에 접속하는 게 아니었다. * 아버지의 빚 때문에 휴학 후 알바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정빈. 어느 날, 후배 준영으로부터 가상현실게임 ‘VR월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캡슐을 얻게 된다. “게임으로 돈을 많이 벌어?” “선배만 관심 있으면 제 거 남는 캡슐 드릴게요. 선배, 제 번호 있죠?” [신준영 : P0984577, 제 판테온 고유코드예요. 닉네임은 사가드입니다. 접속하면 연락주세요.] 돈을 벌 수 있다는 솔깃한 얘기에 결국 접속하게 된 판테온. ‘엘프’ 캐릭터를 선택한 정빈은 그곳에서 유저 살해사건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떨리는 몸을 이끌고 몰래 현장을 벗어나던 중 우연히 현금 1억 원에 달하는 ‘붉은 드래곤의 마나석’을 발견한다. 하나, 욕심이 과하면 독이 된다고 했던가. 환전을 위한 레벨 업 중 엘프를 성노예쯤으로 여기는 귀족 ‘엔피시’를 만나 겁탈의 위기에 처하고. “예쁜 얼굴에 이게 뭐야.” “하,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될까요?” 때마침 반대편 풀숲에서 느긋하게 걸어 나오는 한 남자.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내가 왜?” “이대로 제가 무슨 일을 당할지는, 뻔하잖아! 도와줘 쫌!!”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남자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같이 갈래, 뉴비님?” “아니, 난…” “뉴비님, 판테온에서 대가 없이 도와주는 놈은 없어.” “뭐?” 왠지 저런 미친놈과는 엮이고 싶지 않던 정빈은 그에게서 도망치려는 순간 무언가에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다. 잠시 후, 힘겹게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데 가까이 다가온 남자의 머리 위로 익숙한 닉네임이 선명하게 떠올랐다. ‘.…사가드?’
작품 정보
〈버추얼 리얼리티 월드〉는 해종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뮤즈앤북스다.
평점은 리디 4.2점(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