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널 가지고 싶으니까.” “가지고 싶다고 다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나니까.” LS의 오만한 황태자, 그 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나는 사람, 서진하. 가지고 싶은 게 아니면 움직이지 않았다. 움직이면 가져야 했다. 그렇기에 욕심나는 것이 함부로 생기는 것은 용납하지 않았다. 여태 욕심부린 것 중 내 옆에서 견디는 것은 없었으니까. “가지고 싶은 건 다 가져, 난.” 그런 그의 눈에 띈 작고 여린 여자, 한서래. 억울한 가족의 죽음 앞에서도 무력했던 여자. 잠깐 뜬 볕에도 금세 녹아 버리는, 그런 눈 같은 여자. “진심이에요?” “진심이라…… 애정이라든가, 사랑 같은 것을 말하는 건가?” “……네.” “그보단 욕심.” 얻기 위해 날 움직이는 감정이라니. 내가 아는 한, 그런 감정은 욕심뿐이었다. “하지만 우선권은 너에게 있지. 한서래. 그러니까 조건을 말해.” 서래의 마음이 갈 방향도 정해졌다. 그래. 나도 서진하를 욕심부려 보자. “복수요. 내가, 아니 우리집이 뺏긴 만큼, 딱 그만큼만 되돌려 주고 싶어요.” 진하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계약이 성립되었다.
작품 정보
〈나에겐 결국 너였다〉는 루덴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삼양씨앤씨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6년 6월 29일, 미스터블루 2026년 8월 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83화, 카카오페이지 83화(10월 25일)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6년 8월 1일, 카카오페이지 2026년 6월 29일, 네이버시리즈 2022년 11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369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7.2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