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진주, 그 진주의 정체는 인어의 눈물이었다. 하나의 진주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어가 희생되었을까. 차갑고 깜깜한 지하 감옥에서 생명의 불꽃이 사그라드는 순간, 아우레아는 소원을 빌었다.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다시 한번 너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적처럼 이루어진 소원으로 아우레아는 또 한 번의 삶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한 번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는 건지, 또다시 배신당하고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말았다. 두 번 다시는 인간을 믿지 않기로 결심한 그녀의 앞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한 남자. 아우레아를 지옥으로 밀어 넣었던 원수의 쌍둥이 형, 렉시온이었다. 소중한 사람을 되찾기 위해 복수의 길을 걷기로 한 아우레아는 그의 도움이 필요했다. “우리의 영혼을 담보로 한 계약이니, 그대도 부디 최선을 다해주면 좋겠군.” 어쩌다 보니 영혼까지 걸어버린 아우레아. 영혼을 계약서에 걸어야 했는데, 실수로 렉시온에게 걸고 만 것일까? 흐르는 물을 막을 수 없듯, 이미 시작된 마음도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났다. 처음 본 순간부터 운명처럼 이끌린 사랑, 그리고 누군가 죽어야만 끝나는 복수. 선물처럼 내려진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강해져야만 했다. 죽든가, 죽이든가.
작품 정보
〈죽든가 죽이든가〉는 카데나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윤송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382였다.
평점은 리디 3.3점(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