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인간 따위는 안중에도 없던 마계의 절대적 지배자, 마왕 에라멜티드 르 포르티. 그녀의 침실에, 어느 날 인간 소년이 갑자기 떨어졌다. “이게 뭔지 아느냐?” 하지만 마왕은 인간을 처음 보는 상황이었다. “황제의 자식이라고?” 황제에게 버림받고 죽음 직전까지 내몰렸던 어린 황자, 디에르안 젤렌셔 피스버르트. 마왕은 그런 소년을 이용해 오랜 꿈인 복수를 이루려 한다. 그런데 이 소년, 심상치 않은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저, 저는 그럼 인질…인가요?” 꾀죄죄한 옷차림에 뼈가 튀어나온 몸, 비쩍 마른 얼굴. 게다가 황궁 호수의 판잣집에 갇혀 죽는 줄로만 알았다는데……. “그 인간. 왜 마왕성에 떨어진 거지?” 처음에는 단지 호기심이었다. 하지만 궁금증은 곧 관심이 되고, 결국 돌봐 주게 된다. 마왕은 자신도 모르게 소년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인질이여, 너의 운명을 뒤바꿀 시험을 줄 테니, 너와 같은 처지에 빠진 인질을 구해 오라.” 마왕과 버림받은 황자의 운명을 뒤바꿀 계약이 시작되었다.
작품 정보
〈어느 날 마왕성에 인간이 떨어졌다〉는 유늘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gling다.